다양한 복장에 편하게 신을 수 있는 편한 구두 없을까? 하다 만난 편한신발 올라운드 슈즈 벤헤르츠 큐브엘르
벤헤르츠 구두는 남성용과 여성용의 구두이름이 다른데요
남성용은 '큐브' 여성용은 '큐브 엘르' 라고 불러요
발이 기억하는 편한신발 벤헤르츠 주식회사 벚우에서 만든 큐브엘르!
발의 기본적인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하루종일 신어도 편한 구두 모양에
어떠한 스타일과도 어우러지도록 컴포트화 스타일로 만들었는데 여성분들이 신기에는 약간 중성적인 느낌이 있어서 아주 여성여성한 옷 스타일이 아니라면 다양한 스타일에 무난하게 잘 어울릴꺼에요
2019년 연말에 구매했는데 '와디즈 메이커 어워드 2019' 메이커100에 선정된 제품인만큼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은 구두 ^^
보통은 신발의 모양보다는 쿠션감 있는 깔창이 발의 피로감을 좌우한다고 생각하고 어필하지만
벤헤르츠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그 답을 찾았다고 해요
일반적인 구두는 발끝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모양으로 제작되어 있는 걸 많이 보셨을텐데요
우리가 익숙해져 있는 구두의 전형적인 형태이기 때문에 구두 고를 때 더 익숙한 쪽으로 눈과 손이 가기 때문에 발을 불편하게 하는 구두를 계속 신게 되는 거 같아요. 익숙한게 왠지 이뻐보이는 불변의 법칙 같은거요 ㅎ
하지만 깔끔한 차림에 많이 신게 되는 컴포트화 또는 로퍼의 발끝 모양을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는걸 보면 눈에 편한거 보단 발에 편한 신발을 신어야 피곤함도 점점 사라질꺼에요
한국인들이 서양인에 비해 발볼이 넓어서 앞코의 형태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발끝을 모은채로 걷거나 서 있으면 피로감이 급격히 몰려오는 발! 신발 앞코의 좁은 형태로 인해 발을 오므린 채 서 있으면 나도 모르게 균형을 잡기 위해 힘을 주고 있어 몸이 더 피곤해져요. 발이 자연스럽게 펴진 발이 아닌 신발로 인해 좁아진 발은 발을 제대로 지탱해주지 못하니 온몸의 근육과 관절을 이용해 버티게 되고 이는 자연스럽게 허리와 관절 그리고 몸 전체에 피로를 쌓는 결과를 낳게 되요. 그래서 바닥에 닿는 발바닥의 피로감을 위한 깔창도 중요하지만 우선 지탱해주는 발이 편해야 그게 정말 편한 신발!!
무게를 지탱해주고 균형을 잡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발의 형태를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다면 훨씬 더 편한 걸음걸이를 완성할 수 있어요.
저도 일할 때 신을 구두 발모양을 편안하게 해주는 스타일로 구매했었는데 이 녀석이 이젠 보내줘야 할 때가 된 거 같아요
그동안 일하느라 너도 고생했어!~^^
이 구두도 꽤 맘에 들어 애정하며 신었는데 굽과 모양은 오래 신어도 나름 멀쩡한데 세월이 가니 가죽이 레자라 그런지 점점 부스러지듯 가죽이 벗겨져서 더이상 신기가 어려워지네요 ㅠㅠ
굽만 보면 10년은 더 신을 수 있는데 ㅠㅠ
정장에 입으려니 신발만 너무 눈에 튀어서 결국 작별을 했는데
벤헤르츠 큐브 엘르는 가죽이니 오래오래 10년 이상은 신을 수 있겠죠?
발 모양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신발 벤헤르츠 큐브 엘르
수트 차림만이 아닌 다양한 코디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슈즈로 활용도 높은 편한구두 큐브 엘르
기다리는 동안 실물이 어떨지 무지 궁금했는데 꽤 고급진 박스에 배송되어 왔어요
지난번에 산 구두보다 2~3배 정도 가격이 높으니 좋은 신발 신는 느낌 제대로 나네요 :)
구두 한짝씩 상하지 않도록 포장되어 왔어요
블랙과 브라운 두가지 컬러가 있었는데
브라운으로 구매했더니 좀 더 클래식함이 진하네요
모양은 투박하지 않으면서 중성적인 느낌이구요
제대로 가죽이라 고급짐이 있어요
발볼이 넓거나 발등이 높아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더비 슈즈 큐브엘르
더비는 개방형 끈 구조를 가진 구두로 다양한 스타일과 매치가 쉬운 베이직함과 발등을 덮는 날개의 개방 정도를 조절해 발등이 유난히 높더라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장점이 있대요
발등 부분에 셔링 보이시나요?
구두가 전하는 딱딱함보다는 가죽의 자연스러운 멋을 셔링~
꽤 자연스럽죠?
같은 컬러가 아닌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된 느낌이 꽤 이뻐요
깔창의 쿠션감 역시 신경을 쓴 벤헤르츠
돈피 안감으로 통기성과 부드러운 착화감을 위해 돈피 안감과 돈피 인솔을 사용했고
돈피 라텍스는 너무 뚜껍지도 얇지도 않은 3mm의 고탄성 라텍스를 사용해 안정적인 착화감의 토대를 만들어 줬대요
굽은 3.5cm 딱 적당한 높이예요
이전에 신던 구두는 통굽이라 편하긴 했는데 발 편하게 신으려면 3.5cm 굽이 제일 안정적이죠
EVA 플렉스는 구두가 가지고 있는 딱딱함을 보완하여 충격을 흡수하고 보다 안정된 보행이 가능하도록 해주구요
고밀도 러버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마찰과 미끄러짐에도 강한 것이 특징이예요
발바닥을 지지하고 고른 무게 배분으로 아웃솔의 베이스가 된다고 하네요
서있을 땐 뒤꿈치를 받쳐주고 걸을 땐 앞꿈치를 감싸주는 무게중심!
잘 갖춰진 밸런스 담은 벤헤르츠 큐브 엘르
두툼하면서도 부드러운 소가죽
동물의 가죽에서 가장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부분인 표피 바로 아랫부분을 사용한 FULL-GRAIN
표피 아래의 그레인을 온전히 살려 가공했기 때문에 가죽 표면의 주름, 무늬, 상처, 점 등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가죽 비주얼이 멋짐 뿜뿜!!
가죽 염색과 코팅 기법 중 하나인 세미 아닐린은 아닐린 염색을 한 후 표면에 얇은 코팅 막을 입히는 아닐린과 피그먼트의 혼합 기법으로 아닐린 가죽의 부드러운 촉감을 유지하면서 스크래치에 강한 것이 특징이예요
일반 소가죽 구두보다 벤헤르츠 구두가 더 이뻐보이는 건 퀼리티 있는 마무리를 위해 신발의 전체적인 형태가 오랫동안 고스란히 유지 될 수 있도록 저온(차가운)으로 한번 더 정형을 하여 가죽의 베이스 컬러 위에 은은한 투톤의 리터칭이 추가되어 그런거구요